학교 수업과 팀플, 과제에 시달리던 나는 3학년을 마친 뒤, 4학년이 올라가기 전에 꼭 1년간 휴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. 다만, 여유가 있더라도 뭐라도 안하면 불안한 성격 덕분에 휴학을 할거라면, 인턴 경험은 꼭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는 있었다. 그래서, 학기중부터 취업사이트를 돌아다니며, 다양한 회사에 서류를 작성했는데 서류에 합격해 면접을 보게된 곳들 중, "아모레퍼시픽"에 최종합격하여 인턴을 하게되었다! 2021년 2월, 아모레퍼시픽 인턴 첫출근! 사실 첫 출근날에는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사진 조차 남기지 못했다. 본사로 들어가는 순간 느꼈던 웅장함은 잊지 못한다 *0* 몇일 뒤에는 아모레퍼시픽 2021년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었다! 아모레 특유의 깨끗한 브랜딩이 ..